훈연 멸치로 만든 육수
우동 육수로 소면(잔치국수) 만들어요.
볶음 우동를 만들려고
구매한 훈연 멸치~
훈연 멸치만 있다면,
맛있는 육수가 가능해져요.
우동뿐 아니라 다양한 면을 넣고,
우동, 소면, 칼국수 등등
뚝딱뚝딱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해보아요.♥
가락국수로 소개되었는데요.
저는 가락국수 대신
소면(잔치국수)을 이용해 보았어요.
훈연 멸치 육수
물 2.5L
훈연 멸치 1컵(40g)
양파 1/4개
대파 1대
무 1/8(80g)
다시마 2장
진간장 큰 술(80g)
국간장 4큰술(40g)
맛술 4큰술(40g)
황설탕 1큰술(10g)
꽃소금
훈연 멸치 육수 재료는 4인 기준이에요.
남으면, 냉동실에 넣고 사용하시면 돼요.
어묵탕을 끓일 때도 맛있어요.
양파껍질을 잡내 잡는데 좋다고 해요.
멸치를 다듬어요.
대가리를 넣으면, 진한 맛이 나지만
씁쓸한 맛이 나요.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
물은 2.5L
종이컵으로 14컵 정도 돼요.
파, 양파, 무, 다시마 2장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 40분~1시간
끓여주세요.
40분~1시간 끓여주니,
육수 색이 점점 진해집니다.
종이컵으로 7~8컵 정도가 나옵니다.
진간장 8큰술, 국간장 4큰술,
맛술 4큰술, 설탕을 넣어줍니다.
육수 맛을 보고,
마지막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육수에 호박, 당근, 양파, 대파를 넣고 익혀줍니다.
육수에 채소를 넣을 때쯤
소면(잔치국수)을 넣고 4분 정도 삶아줍니다.
소면에 육수를 넣으면 완성♥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먹었어요.
훈연 멸치만 있다면 간단한 재료로
우동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우동육수를 만들고
맛까지 있으니
정말 놀랍기만 해요~
백종원의 훈연 멸치 육수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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