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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정보

해외여행 제한 한달간 취소, 연기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by 우주 소녀 2020. 3. 23.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 해외여행 특별주의보 

 

 

 

 

전 세계의 코로나 19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발생지인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았던 우리나라는 점차 확진자 수가 들어 들고 있으나,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3월 23일 기준  59,138명, 미국은 33,073 명으로 하루 동안 증가하는 확진자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요발생국가 현황 (출처: 행정안정부) 

 

우리나라도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 여행 후 귀국하는 우리 국민의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고, 항공노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한 곳이라고 합니다. 

해외 코라나19 상황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외교부에서는 3월23일(월)부터 4월 22일(수)까지 한 달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 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별도 조치가 없는 한 4월 23일(목) 부로 자동 해제됩니다. 

 

특별 여행준의 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하여 발령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 및 4단계(여행금지) 발령 지역에는 철수 권고, 여행금지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안전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동남아시아 특별여행주의보
동북아시아 특별 여행주의보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
북미 국가 지역
서남아시아 국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국가/지역

 

 

 

중남미

 

 

 

중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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