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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님만해민 비스트 수제버거

by 우주 소녀 2020. 1. 21.

치앙마이

수제버거 맛집

 

BEAST BURGER


BEAST BURGER 


BEAST BURGER 

 

OPEN 

11.00 - 14.30

17.00 - 22.00

CLOSED SUNDAYS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슬슬 치앙마이에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 등록한 NES 수업을 위해 님만해민에 

두 아들이 NES 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 동안 주변을 구경하다 발견한 BEAST BURGER 

 

깔끔한 인테리어에 사람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슬슬 궁금해지네요. 

락미버거가 유명한 건 치앙마이 여행 책에서 보았는데요. BEAST BURGER에 손님들이 더 많네요. 

 

근처에 락미버거도 있어지만, 썬(신랑)과 저는 BEAST BURGER를 선택했어요.

 

 

MENU

1층과 2층 테라스가 있는데요. 저녁때만 테라스를 오픈하는 것 같아요. 

 

수제버거 가격으로는 저렴한 것 같아요.

가격대는 THE BEAST가 190밧였고, FRIED MAC & CHESSE DOUBLE-DOUBLE버거는 360밧였어요. 

 

썬과 저는 DOUBLE DOUBLE  BURGER(250바트 : 한화 10,000원)를 선택했어요. 

버거를 시키면 side로 포테이토가 같이 나와요.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돼요.(30밧: 한화 1200원) 

 

Kid's Burger (100바트 : 한화 4,000원) 도 있어요. 다음에는 NES 수업 시작 전에 아이들과 같이 와야겠어요.

수업이 3시에 끝나서 보니 Break time 이였어요. 

 

 

나중에 구글 후기를 보니 KOREAN BULGOGI 버거도 한국인 입맛에 맛있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 볼께요. 

 

DOUBLE DOUBLE Burger

 

 

주문한 더블더블 버거입니다. 트레이에 햄버거와 포테이토가 함께 나왔어요.

주문대 뒷편에 소스는 담아 오면 돼요. 음료도 셀프로 가져와야 돼요. 

맛이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썬이 한입 먹어보더니 최애 버거가 되어 버렸어요. 패티의 육즙이 살아있었어요. 

 

돈이 아깝지 않는 버거였어요.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님만해민에 오면 꼭 한번 이상 올만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남은 여행기간 동안 몇 번은 방문할 것 같아요. 


위치 



치앙마이 한달생활 후기 

 

치앙마이 한달 살기를 하면서 비스트 버거를 많이 왔어요. 너무 맛있는 버거

한국에 와서도 비스트 버거가 생각이 나요. 

키즈버거를 아이들이 먹어봤는데, 음..채소가 없고 패티만 있어서

아이들도 다른버거가 더 맛있다고 했어요. 

그랩으로 시켜서도 먹어봤는데 역시 매장에서 먹는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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