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무에타이
PM MUAYTHAI GYM
치앙마이 한달살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일주일동안 쇼핑몰, 야시장, 관광지만 가는건
아이들이 즐거워 하지 않았다.
그래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동안 아이들과 함께 무에타이 배우기에 도전했다.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배웠던 무에타이, 기대가 된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디콘도 숙소와 가까운 PM 무에타이 GYM을 찾아서 방문을 했다.
(구글 검색에서 후기가 좋았다.)
PM MUAYTHAI GYM 깨끗한 시설에 첫번째로 만족했다. Good!! 오픈한지 얼만 안된 것 같은 느낌이였다.
친절한 사장님 부부, 친절한 설명과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님만해민에 위치한 무에타이 GYM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아이들 기준으로 어림잡아 반값정도.
특별이 제공되는 Silver member로 학생들은 1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오픈은 9AM~ 9PM 으로 월요일만 휴무이고 토요일, 일요일도 수업을 진행한다.
두 아들과 함께 등록 전에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음 무에타이의 기본동작에 대해서 배웠다.
기본동작을 배운 후 무에타이 선생님과 함께 링에서 돌아가며 1:1 연습을 진행하였다.
무에타이를 배운 두 아들은 재미 있다며 또 하고 싶다고 하였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나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느낌이였다.
진정한 운동 인것같다.
12times 할지 1month를 할지 고민끝에 두 아들은 한달등록을 하였다.
역시 체력이 좋은 두아들 이다.
일주일에 6번 방문을 목표로!!
한달 후기
치앙마이 한달살기 동안 무에타이를 배운건 신의 한수인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1:1 로 수업을 받는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PT 수업은 하루에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는데,
무에타이 역시 1:1 PT 수업을 하는것 같다.
다음에 또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한다고 해도 무에타이는 꼭 할것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아이들은 무에타이 이야기를 많이 하고 한다.
재미있었다고, 또 하고 싶다고 한다.
할때는 힘들어 했지만, 추억에 많이 남은것 같다.
PM 무에타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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