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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러스틱(Rustic Market) 주말 마켓 재미가 쏠쏠해요.

by 우주 소녀 2020. 2. 16.

 


치앙마이 주말 마켓

러스틱 마켓(Rustic Market)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러 가요!!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마켓이 많다.

주말오전에 열리는 참차마켓Chamcha market), 러스틱 마켓(Rustic Market), 예술인의 마을의 반캉왓

토요일 저녁에 열린는 쎄러데이(Saturday Market), 일요일 저녁에 열리는(Sunday Market), 나이트바자 방문 하고 싶은

마켓이 많고 마켓마다 특색이 있다. 

 

일요일 오전에 방문한 러스틱(Rustic Market)이다. 토요일날 참차 마켓(Chamcha Market)에 다녀와서 갈까 말까 고민했던 곳인데,

안왔으면 후회할뻔 했다. 

 

 

러스틱 마켓(Rustic Market) 오픈시간 

Every Saturday & Sunday 

토요일, 일요일 매주 오픈한다.

오전7~ 오후1시 정도

 

모닝마켓은 일찍 오픈해서 일찍 닫는다. 

 

 

치앙마이에 와서는 개인적으로 나이트 마켓 보다 모닝 마켓이 더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구경하기도 편하고, 모닝마켓에 판매되는 물건들도 수공예품으로 뭔가 모르게 아기자기 한 맛이 있다. 

 

주말이 되면 마켓을 가기위해 일찍일어나게 된다. 

눈을뜨고 세수하고 옷만입고 아이들과 출동!! 

 

아침은 러스틱 마켓(Rustic Marekt) 해결 할 수 있으니, 출발 부터한다. 

 

차를 렌트해서, 8시쯤 러스틱 마켓에 도착했는데 러스틱 마켓의 주차장은 붐빈다. 주차장이 큰편이 아니라서 차를 갖고 오려면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치앙마이 카페에서 주말이 되면, 마켓 동행을 구하는 글이 많다. 썽태우 비용을 아꺼셔 함꼐 오는 것도 좋다.

 

러스틱 마켓은 시장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나눠진다. 

러스틱 마켓(Rustic Market) 은 참차마켓Chamcha Market)에 비해서 규모가 더 큰것 같다. 

참차 마켓이 좀더 아기자기 한 맛이 있는 것같다. 러스틱 마켓은 참차 마켓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치앙마이 참차 마켓(Chamcha Market) 쇼핑하기

치앙마이 주말 마켓 Chamcha Market (참차 마켓) 치앙마이에서 맞는 4번째 주말이다. 평일에는 아이들 영어학원과 무에타이로 하루가 훅 지나가서 주말은 많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쉬면서 보냈다. 진정한 한달살..

yksdaily.tistory.com

 

주차장이 있는 뒷편으로 들어오니 시장이 열려있다.  각종 야채들이 판매되고 있다.

마트 가격보다는 저렴한 것 같다. 장을 보러온 사람들도 많았다. 

 

러스틱마켓(Rustic Market) 시장 

러스틱마켓(Rustic Market)의 시장에서 쌀과자를 구매했다. 맛이 궁금해서 샀는데, 좀더 살껄 후회했다.

바삭바삭 아이들도 좋아하고 내가 먹어봐도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왕창사서 간식으로 먹어야겠다. 사진을 보니 더 아쉽군!! 

 

러스틱 마켓의 바삭바삭한 쌀과자 

핸드메이드 잼이 판매되고 있다. 알록달록 색깔도 이쁘다.

맛보기도 가능해서 다양한 맛의 잼을 맛보고 구매가능하다. 아이들은 망고잼이 맛있다고 한다. 

 

잼을 팔는 분은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적이 있다고 한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4개 사면 1개 free로 준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는것 같다. 

 

러스틱 마켓 잼 

 

러스틱 마켓 잼

 

나이트 마켓에 비해서 모닝마켓은 수공예품이 많다. 하나뿐인 아이템을 득텍하고 싶으면 모닝마켓을 방문해야 된다. 

아이들 옷도 판매되고 있다. 

작은 아이들 옷이라서, 워렌과 라이언의 옷은 ㅠㅠ 

 

러스틱 마켓 수공예 옷 

다양한 캐릭터의 스티커도 판매된다.

아이, 어른 모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러스틱 마켓 스티커 

러스틱 마켓을 오면 눈이 바쁘다. 맘에 드는 물건들이 많다.

사고싶지만, 다 들고 한국에 갈수 없어서 아쉽다. 

 

핸드메이드 머리방울, 열쇠고리, 파우치, 가방이다. 

뒷편에서는 물건들을 손으로 만들고 있는 분도 계신다. 

 

핸드메이드라는 걸 바로 볼수 있다. 

러스틱마켓 핸드메이드 소품들

러스틱 마켓(Rustic Market)의 명물인 커피 내리는 삿갓 아저씨이다.

안쪽에 계셔서 못보고 지나칠 뻔 했다. 

역시 마켓의 명물 답게 사람들 많이 보여있다. 

 

커피가격은 정해져 있지않고 바구니에 돈을 넣으면 내린 커피를 준다. 맛도 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러스팃 마켓의 명물 삿갓 아저씨 

구경하다 보면 배가 고프다. 먹거리도 많이 팔고 있다. 워렌이 먹고싶다는 핫도그이다. 

치즈가 뜸뿍, 넘 맛있다.

라이언은 꼬치 킬러라 10밧짜리 꼬치를 5개를 먹어치운다. 

 

러스팃 마켓 핫도그 

 

치앙마이 2월의 아침은 선선하다. 주말 아침에 산책겸 모닝마켓 나들이 가는것도 여행의 즐거움 이다.

마켓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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