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디저트 카페
코코넛 파이 맛집
사진 라떼
님만해민 코코넛파이 맛집 차린 오픈시간
매일 09:00~ 21:00
아이들이 nes 수업을 듣는 동안, 잠깐의 힐링을 위해 방문한 차린(charin) 코코넛 파이 카페
nes를 오다가다 지나치기만 했는데, 사실 눈에는 잘 띄지 않았다.
카페인지 몰랐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짠내투어에서 방문했던 곳이네.
2시간의 여유시간을 위해 커피한잔을 위해 방문하였다.
요즘 치앙마이 날씨가 많이 덥지않아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았다.
사실 야외에서만 먹을 수있는지 알았지만, 매장 내부도 자리가 있었다. ^^;
커피를 주문하러 하러 매장내부로 들어갔다. 사진라뗴도 유명하지만, 코코넛파이가 더 유명하다고 한다.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는 사진을 넣을수 있다고 한다.
썬과 나는 라떼와 코코넛 파이를 주문했다. 코코넛 파이가 맛있다고 하지만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라떼는 65밧(한화 2,600원), 아메리카노는 50밧(한화 2,000원), 님만해민에는 비싼 커피집이 많아서 가격도 착한것 같다.
코코넛파이는 80밧(한화 3,200원)으로 커피보다 비싸지만, 궁금하여 주문해 보았다.
코코넛파이와 코코넛 컵파이가 인기가 좋고, 그외에도 다양한 파이들이 있었다.
라떼위에 그릴 사진은 알려준 카톡,라인으로 전송해도 되고, 매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릴 수 있다.
우린 매장에서 바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라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라뗴와 코코넛 파이를 주문하고,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주문한 라떼와 코코넛 파이가 나왔다.
코코넛 파이가 조각으로 나오니, 매장에서 볼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먹음직 스럽게 생겼다.
코코넛 파이의 맛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계속 손이 가는 맛이다. 부드럽고 달달하고 한조각을 먹고나서 또 먹고싶은 맛이였다.
사진라떼도 사진이랑 너무 똑같다. 바로 마시기엔 너무 아쉬워서 사진으로만 남기고,
커피맛도 Good!!!!
크게 기대안했던 코코넛 파이도 너무 맛있고, 커피도 맘에 든다.
아이들과 함께와서 가족사진으로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코코넛 파이도 엄청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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