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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먹는즐거움

영흥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담백한 바지락 해물 칼국수

by 우주 소녀 2020. 5. 15.

영흥도

담백한 맛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 

집에서 멀리 가지 않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영흥도♡

 

영흥도는 크지는 않지만,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죠. 

 

영흥도에 가면

해물 칼국수 집에 많아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 집을 소개할게요. 

 

비 오는 날에 방문을 했더니

주변 칼국수집에는 손님이 없었지만

 

영흥도 바지락 해물 칼국수 집은 

손님이 많네요.

 

메뉴 아주 간단하죠!!

 

♡한방보쌈

바지락 해물칼국수

손만두

 

직접잡은 산 낙지도 있네요!! 

 

영흥도 해물 칼국수 메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해물칼국수 3개

손만두 1개를 주문했어요.

 

두 가지김치 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요.

 

주문한 손만두가 먼저 나왔네요.

큼지막한 손만두

먹음직 스럽게 생겼어요.

 

영흥도 해물 칼국수 만두

속이 꽉차 있는 빈틈없는 만두네요

간장을 살짝 얹어서 먹으면

최고죠!! 

영흥도 해물 칼국수 만두

비 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으시죠?

 

주문한 바지락 해물 칼국수!! 

따뜻한 국물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먹어서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지만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청량고추 넣어서 드세요.

영흥도 해물 칼국수 

영흥도 해물 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어요.

바지락이 통통해서 먹을게 많네요.

 

큰아들 워렌은 바지락을 잘 먹어서 

바지락만 찾아서 먹었어요.

 

먹다 보니 바지락 껍데기가 

한 그릇 나왔네요.

 

바지락을 부족함 없이 먹었어요. ^ ^ 

 

영흥도 바지락 해물칼국수

따뜻한 해물칼국수를 먹다가 

우연히 창문을 쳐다봤는데

 

뷰가 너무 좋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비 오는 날 해물 칼국수 어떠세요? 

영흥도 해물 칼국수

든든하게 바지락해물 칼국수를 먹고

아이들이 갯벌에 가자고해서

 

비옷을 사서 갯벌로 고고!!! 

십리포 해수욕장~

 

비가 오지 않았으면

아이들과 좀더 잘 놀수 있었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비가오면 

비오는날의 분위기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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