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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먼쨈(Mon Jam)에서 선셋을 보다. 근교여행

by 우주 소녀 2020. 2. 20.

치앙마이
먼쨈(Mon Jam)
아름다운 선셋을 보다.


 

엘리펀트 푸푸페이퍼(Elephant Poo Poo Paper)에서 푸푸로 미니노트 만들기 체험도 하고,
부아통(Bua tong waterfall)에서 폭포 트래킹
최종 목적지인 먼쨈(Mon Jam)에 갔다.

 

 

치앙마이 엘리펀트 푸푸페이퍼(Elephant PooPoo Paper Park(,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들어요.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 Elephant PooPoo Paper Park 코끼리 똥으로 종이 만들기 아이들과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 파크(Elephant PooPoo Paper Park)에 가기 위해 며칠 전에 님만해민에 위치한 T Desk에 가서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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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부아통 폭포(Bua Tong waterfall) 걸어서 폭포를 내려가요.

치앙마이 부아통 폭포(Bua Tong water fall) 엘리펀트 푸푸페이퍼에서 코끼리 푸푸로 종이만들기 체험후 근처로 점심을 먹으로 갔다. 판사완 레스토랑에(Pansawan Boutique Restaurant)에 도착했다. 시골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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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잼가는길 역시 험난하구나!!
도이수텝가는 길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역시 산을 올라가는 거라 붕붕이가 힘들어 한다.

정글코스터,짚라인 체험 계획이 있다면 먼쨈오는 길에
퐁양(Pong Yang)에 들려도 좋을 것같다.
한국에서 하는 짚라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숲속에서 하고 시간도 제법 긴것같다.
나도 해볼까 하고 T desk에 문의만 했다.
픽업없이 자차로 가면 좀더 저렴하게 갈수 있다.

먼쨈가는길어 딸기마을이 제법 있었다.
마트에서 딸기가 비쌌는데, 생산되는곳에는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우린 먼쨈 선셋 보고 입구에서 3팩에 구매!
100밧(4,000원)에 3팩이라니 정말 저렴하다.
치앙마이의 딸기는 한국 딸기에 비해
좀 더 새콤새콤 하다.

오후 5시30분쯤 먼쨈(Mon Jam)에 도착
주차장에 붕붕이를 주차했다.
주차비가 별도이다. 30밧(1,200원) 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이 없다.
주변 노점상도 일찍 문을 닫고

주차하고 조금 걸어올라가면
먼쨈(MonJam) 입구가 나온다.

먼쨈(MonJam)

일몰 시간인데, 한가롭고 어유롭다.
먼쨈에 오니 마음까지 확 트인다.
선셋으로 사진을 막 찍어도 이쁘기만 하다.

 

 

워렌과 라이언 일몰을 감상 중이다.
먼쨈을 방문한 사람이 적다보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먼쨈 선셋

 

먼쨈 안쪽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꽃밭이 있다.
어른30밧(1,200원) 아이10밧(400)원 이다.
입장료내고 들어가니 꽃구경도 하고
꽃밭에서 바라보는 뷰는 또 달랐다.



먼잼 꽃밭

 

라이언이 바라보고 있는 곳에 불이 하나씩 들어온다.
텐트인것 처럼 보인다.
숙소가 있다고 들었는데 숙소인 모양이다.
추억 삼아 1박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먼쨈의 모습을 뒤로 하고,
먼쨈을 나오는 길에 새콤달콤 딸기도 사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오라오라로 출발!!

워렌과 라이언이 좋아하는 오라오라!
김치찜,닭갈비,삼겹살 무한리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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