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케아에서 사무실에서 사용할 책상 베칸트(BEKANT), 의자 예르브피엘레트를 구매하고 알렉스(ALEX) 서랍도 구매했어요. 베칸트 책상, 예르브피엘레트 의자 모두 조립하기 수월했어요. 금방 뚝딱!!!
제일 조립하기 힘들었던 것은 알렉스(ALEX) 서랍이었어요. 책상, 의자를 조립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려서 완성했답니다. 서재 책상 서랍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알렉스(ALEX),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구매했답니다.
서재 책상 서랍 알렉스(ALEX)를 구매하고 조립할 때도 뭔가 힘든 기억이 있었지만, 그 기억을 잊고 또 구매했어요.ㅋㅋ
하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서랍이 견고해서 마음엔 쏙 들었죠. 사무실 책상 베칸트와 의자 예르브피엘레트와 잘 어울려요. 베칸트 책상은 넓어서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고, 예르브피엘레트 의자는 앉았을 때 편안함과 튼튼함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이번에 고른 아이템들은 다 만족스러워요.♥
알렉스(ALEX) 서랍을 구매해서 조립하기 위해 박스를 뜯으면, 많은 서랍 조각들과 나사들에 깜짝 놀란답니다. 책상은 책상 상판과 다리가 전부였던 것 같은데, 알렉스(ALEX) 서랍은 5개의 서랍을 만들 조각과 서랍을 넣을 틀도 만들어 줘야 되네요. 조립할 조각들을 보는 순간 놀랄 수밖에 없네요.
가장 먼저 사무실 서랍인 알렉스(ALEX) 서랍의 틀을 만들어 줬어요. 양쪽 옆을 만들고, 아래위의 틀도 붙여줍니다.
서랍의 양쪽 면과 아래위를 붙여주니, 서랍의 기본 틀이 완성됩니다. 서랍의 틀이 완성되니 곧 완성될 것 같지만,,,,,,
서랍의 틀을 완성 후에 5개의 서랍을 각각 만들어 줍니다. 서랍 앞쪽에 나사를 돌려주고, 서랍 옆면, 뒷면을 붙여주니 하나의 서랍이 완성됩니다.
알렉스(ALEX) 서랍장을 5개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끝나지 않는 조립입니다.
5개의 서랍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었어요. 마지막으로 서랍과 프레임을 붙여주는 작업을 5개 서랍 모두 해줘야 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니 완성은 됩니다.
완성된 알렉스 서랍을 책상 옆에 두었어요. 베칸트 책상 밑으로 넣으려면 책상 높이를 더 높여야 되었는데, 책상 아래를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옆으로 빼서 놨어요. 서랍위의 공간도 활용할 수 있고 책상 밑에는 컴퓨터 본체도 넣어야 되니 책상옆에 위치~
이케아 조립의 난이도는 제품의 크기가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알렉스 서랍보다, 책상 조립이 더 쉽다니~ 솔직히 어렵지는 않지만, 조립해야 될 부분이 많다는 게 정답이죠.
알렉스(ALEX) 서랍은 5칸으로 되어있는 위에 2칸, 아래 3칸의 크기가 달라요. 아래 3칸이 깊이가 좀 더 깊어요.
알렉스(ALEX) 서랍은 두 가지 색상이 있어요. 블루와 화이트입니다 책상의 색상, 집의 분위기,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돼요. 집에는 블루 색상의 알렉스 서랍이 있는데요. 블루 색상도 너무 이뻐요.
알렉스(ALEX) 서랍은 다양한 책상과 어울려요. 린몬(LINNMON) 책상과 함께 알렉스(ALEX) 서랍을 두면, 2인용 책상으로 변신도 가능하답니다. 린몬 책상과 알렉스의 조합은 아이들 책상으로 이용하면 좋아 보였어요.
사무실 책상 서랍 알렉스, 힘들게 완성했지만 튼튼하고 견고한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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