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롱보드
구매 방법과 후기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롱보드를 갖고 다니는 초등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워렌과 같이 태권도를 다니는 친구가 롱보드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역시나 롱보드를 타고 싶다고 하네요.
배우고 타지 않는다면 위험할 것 같아 강습을 알아보고, 롱보드를 구매하려고 하니 롱보드의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데크에 바퀴가 달린 보드, 몇만 원에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격대도 종류도 많았어요. 롱보드 모델과 가격대를 알아볼꼐요.
인터넷 온라인몰에서 어떤 보드가 있는지 보고, 보드 샵에 방문해서 직접 보고 고르는 것을 추천드려요. 롱보드를 구매하려고 보드 샵만 3군데 방문했답니다. 보드 샵마다 취급하는 보드의 종류가 다릅니다. 요즘 아이들이 많이 타는 롱보드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할꼐요.
롱보드 알아보기
롱보드는 주행을 위한 크루징 보드, 댄싱과 트릭을 위한 보드, 다운힐을 위한 보드가 있어요. 초등학생 워렌은 댄싱과 트릭을 위한 보드를 선택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이 댄싱, 트릭이죠. 컴플릿은 데크, 트럭, 휠이 하나의 완성품으로 조립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입문할 때는 컴플릿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데크, 트럭, 휠을 하나하나 고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데크는 나무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크는 롱보드를 타다 보면 닳을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몇 년 정도 타고나면 교체를 해주는 부분입니다. 트럭은 바퀴를 달수 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휠은 롱보드의 바퀴입니다. 3가지를 부품을 각각 구매하여 조립하면 하나의 보드가 완성됩니다. 데크, 트럭, 휠을 직접 골라서 하나의 보드를 만들 수 있으니 나만의 보드가 완성되겠죠? 롱보드는 어린이, 어른용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보드를 타는 목적에 맞는 롱보드를 선택하시면 돼요. 롱보드의 길이도 다양하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워렌은 44인치가 적당하다고 했어요.
AKA 보드 샵 ::: 팀버(TIMBER), 트레브 롤(TRAVELOL)
3군데 방문한 보드 샵을 소개해 드릴 꼐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수원 팔달구에 위치해 있는 AKA 보드 샵입니다. AKA보드 샵은 팀버(TIMBER)와 트레브롤(TRAVELOL) 데크가 있습니다. 입문용으로는 트레브롤(TRAVELOL) 보드를 많이 추천합니다. 팀버 보드와 트레브롤 보드를 비교해보면 팀버 보드가 더 견고하더라고요. 견고한 만큼 가격 더 비싸긴 했어요. 데크, 트럭, 휠을 고르고 부품으로 조립하는 가격대는 40~50만 원대 정도였어요. 롱보드 가격은 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더 비싼 롱보드도 많답니다.
아래는 트레브롤(TRAVELOL) 롱보드입니다. 입문자 보드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롱보드예요. AKA 보드 샵에서 구매 가능하고 인기가 많아서 모델이 금방 금방 빠진다고 해요. 방문했을 때도 휠 색이 많이 없어서 데크를 예약해두고 가신분들이 많았어요. 가격대는 데크, 트럭, 휠을 선택하고 조립했을 때 30~40만 원 가격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남자아이들이 많이 타는 트레브롤 보드를 추천해주셨고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했어요.
새로 들어온 데크가 있어서 찜해두고 가고 싶었는데, 데크와 휠이 다양하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트레브롤 보드는 팀버 보드에 비해 저렴했어요. 참고로 롱보드는 저렴한 모델(10만 원대~)을 사면 위험하다고 해요. 안전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보드를 많이 타는 분들이 추천하는 보드가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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