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 운항정보
미국, 유럽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거나, 운항하는 항공사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외 입국자들을 자가격리 시행 등 입국절차 강화 및 입국 제한을 하는 국가가 많아졌습니다. 항공사별 운항 횟수가 줄거나, 운항을 하지 않는 국가들이 많이 졌습니다. 코로나 19가 진정이 되어 하늘길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미국 노선, 유럽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및 세부 운항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국노선 운항 현황
5월 3주차 기준으로 보스턴, 미니애폴리스,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김해, 대구-괌, 김해-사이판 노선이 중단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주 7회 운항 중이며, 샌프란 시스코는 KE, OZ 항공사가 주 3회 운항 중입니다. 시애들은 델타항공에서 주 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KE 항공사에서 주 3회, 뉴욕은 KE, OZ 항공사에서 주 7회, 디트로이트는 델타 항공사에서 주 5회, 애틀랜타는 KE 항공사에서 주 4회로 운항 횟수가 줄어들었지만 5월 3주 기준으로 운행 중에 있습니다.
▶ 대한항공
o KE023/KE024 : 6/1~6/30 비운항
o KE025/KE026 : 6/1~6/30 주 5회 (월, 수, 목, 금, 일) 운항
▶ 아시아나항공
o OZ212/OZ211 : 6/1~6/30 주 3회(수, 금, 일) 운항
유럽 노선 운항 현황
유럽노선도 비운항 항공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천-런던은 대한항공에서 주 2회 운행 중입니다. 인천-프랑크푸르트는 아시아나에서 주 3회 운항, 인천-파리는 대한항공에서 주 2회, 인천-암스테르담은 KLM 항공사에서 주 3회 운행 중입니다.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 폴란드는 비운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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