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를 하면 신용등급이 매겨집니다.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금액, 대출금리, 신용카드의 발급과 한도등이 달라집니다. 신용등급도 관리한다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여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정보 조회 올 크레디트에서 무료로 가능해요.
오늘은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① 신용카드 연체 금지
신용등급을 올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신용카드 연체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됩니다.
요즘은 현금보다 대부분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 이력이 한 번이라도 생기면 연체기록이 최장 5년까지 나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쓰는 요즘, 신용카드 대금 납부일에 신경 써야 됩니다.
② 대출금 성실하게 갚기
주택담보 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등 대출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택을 구매할 때도 대부분 대출이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대출을 한다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상환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을 하고, 연체 없이 상환한다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③ 체크 카드 사용하기
체크카드를 연체없이 월 30만 원 이상 6개월~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4~40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에 비해 연체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올리기에 훨씬 유리하고, 연말정산에서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④오래된 시용카드 유지
생활비를 관리하다면 신용카드를 없애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도 현명하게 하여야 합니다. 최근에 발급받은 카드를 해지하고, 오래된 신용카드를 유지하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이용실적과 거래 이력 등이 활동되는데 신용카드를 해지하게 된다면 오랫동안 쌓아온 기록이 사라지게 됩니다. 오래되고 연체없이 사용한 카드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신용카드 한도 소진율을 낮게 가질것
신용카드 한도를 상향하고, 한도 대비 사용비율을 낮춰서 신용카드를 사용합니다. NICE, KCB에서 개인 신용평가 시 신용카드 한도 소진율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체 한도금액의 최소 10~20%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마이너스 통장 한도 소진율을 낮게 가질 것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 소진율도 신용평가의 주요 평가 대상이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갖고 계신다면 비상시에만 활용하고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 통신요금, 자동차 할부금, 공과금, 세금 등이 연체되지 않도록 신경 쓰기
통신요금, 자동차 할부금액도 신용 상품에 해당됩니다. 공과금, 납부기한이 있는 세금을 연체한다면 신용점수 산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간단하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잊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납부하셔야 합니다.
⑧소액의 현금서비스는 신용점수 하향
소액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는 경우 신용점수 산정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급하게 현금서비스, 카드론을 받아야 되는 경우에는 신용등급 산정과 무관한 보험의 약관대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햇살론 유스(Youth) 특례 보증으로 한도 500 만원
'재테크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고덕강일, 마곡지구 청약일정 및 모집 조건(2020.10.12~) (0) | 2020.10.07 |
---|---|
3기 신도시 특별 공급(85%), 일반공급 (15%) 우선공급 대상 (0) | 2020.09.20 |
햇살론 유스(Youth) 특례 보증으로 한도 500 만원 (0) | 2020.09.14 |
햇살론 Youth(유스) 지원 대상 및 지원 한도 알아보기 (0) | 2020.09.14 |
3기 신도시,수도권 청약일정 (0) | 2020.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