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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새로운 시작

자전거 타고 한강 여행 5

by 우주 소녀 2020. 5. 19.

자전거 타고 한강여행

5월 14일 목요일 흐림


여의도 한강공원 

일주일에 한번 떠나는 한강여행

좀더 자주하고 싶지만,

 

여의도 한강공원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면, 며칠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된다. 

 

지난주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기에 너무 더웠다.

 

아이들 온라인 수업이끝나고

출발해야 되서, 

선택할수 없는

시간이다.

 

담주부터 초등학교 개학이 

시작되니,

좀더 시원할때 떠날수 있을 것 같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흐려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

 

 

 

 

 

 

구일역, 자전거 타고 반쯤왔을때

마시는 바닐라 라떼!!

정말 맛있다. 

 

자전거 라이딩때마다 들리는 곳이라

야구르트 아주머니랑도 친해지게 되었다. 

 

구일역을 지나고 나면 금방 한강에 

도착하는 느낌이다.

 

이 달달한 라떼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바닐라 라떼 

 

커피를 한잔마시고, 

계속 달려서 도착한

한강 여의도 공원!! 

 

끓여먹는 라면!! 3,000원~

종이 냄비에 라면을 넣고, 

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은 계란추가!!

남은시간1분 전에 넣으라고 하지만

조금더 일찍넣은후 잘 저어줘야된다. 

아니면 계란이 밑에 붙어버린다. 

한강여의도 공원- 끓인라면

한강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먹는다.

 

 

한강을 보고 있으면

급한 마음도 사라지는 것 같다.

 

여유롭게 주변도 한바퀴 돌고 

산책도 한다. 

한강여의도 공원 

생활속 거리두기로 되면서

그늘막도 이제 허용이 된다.

 

한강여의도 공원에 그늘막을 치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한강여의도 공원

삼성헬스케어로 한강에서 돌아올때만 

한강갈때는 잊어버렸다. 

반쪽자리 기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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