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을 따라 한강
자전거 여행
5월 6일 날씨 쨍쨍
자전거를 타고 한강가기
4번째 도전이다.
일주일에 한번~
워렌과 라이언 온라인 수업 끝나면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다.
이제 여름 날씨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몇번을 더
갈수 있을까?
안양천을 따라, 처음 한강에 갔을때
추억이 생각난다.
죽을뻔했다.ㅋㅋㅋ 아래 후기!!!
날씨가 더워지니
지난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갔을때 보다 더 힘든것 같다.
오늘은 중간 중간
혼자서 더 쉬었다.
꽝꽝 얼려서 들고온
얼음물은 금방 녹아버렸다.
출발지에서 반정도 왔을때
만날수 있는 야구르트 아주머니!!!
구일역 근처이다.
자전거 타고 먹는
바닐라 라떼 맛이 꿀맛이다.
구일역을 지나면,
왠지모르게 더 금방 가는것같다.
금방 한강에 도착한 느낌!!
한강이다. 낚시대도 있다.
한강을 보고, 여의도 방향으로
자전거를 더 타고 간다.
여기서 부터 편의점들이 하나씩 나온다.
편의점 도시락이 먹고싶다는 썬을 위해
G* 편의점에 들렸다.
지난주에는 도식락이 동이 났는데
오늘은 다행이 있네!!
도시락을 고르기전
나의 눈에 들어온건
시원한 아이스가 있는 아이스티!!!
블루레몬 에이드는
아이들과 가끔 먹어서 아는맛
복숭아 아이스티를 초이스!
실패할수 없는 맛이다.
수박에이드 맛이 궁금했는데 썬이 골랐다.
역시, 생각했던 맛
하지만 썬은 맛있다고 하네.
짜잔!! 한강 여의도 공원까지 오는 재미는
역시, 먹는거죠!!!
도시락과 라면
오늘은 끓인라면 대신 컵라면으로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되면서
오리배도 운행중인것 같다.
눈으로 타본다.ㅋㅋ
한강을 보며 여유를 느끼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일주일에 한번 뿐이지만,
시작한 자전거 여행은
삶의 활력을 가져다 준다.
삼성 헬스로 기록한 하루 여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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