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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정보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물, 비상약

by 우주 소녀 2020. 1. 29.

해외여행 준비물 

비상약 , 상비약


해외여행 비상약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하면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비상약이에요. 

해외여행을 갈 때 보험을 들지 않고 갔을 때 병원비에 대한 부담도 있고, 병원을 찾아가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처방받는 것도 쉽지 않아요. 

 

기온차로 감기, 배탈로 몸이 아프면, 여행 일정을 망쳐버릴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면 좋아요. 

 

해외여행 상비약 

 

해열제  + 체온계  (열 냉각시트)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는 해열제는 필수죠. 아이들은 열이 오르면  기운이 없고, 다양한 원인으로 열을 발생하죠. 

최근 여행지에서 장염이 와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요. 열이 심하게 올랐을 때 해열제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열이 잘 내리지 않으면 열 냉각시트도 챙겨가면 좋아요. 

 

 

소화제 

 

여행지에서 갑자기 음식을 많이 먹어 과식을 하거나, 급체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동남아에 가는 경우 더운 날씨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과식이나 급체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소화제는 필수 상비약이죠. 

 

 

아이와 여행시 필수 아이템 

지사제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많이 경험하는 설사와 복통이에요. 여행지에서 음식이 몸에 맞지 않거나, 길거리 음식의 위상상태로 인해 많이 경험하죠. 

특이 장이 약한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지사제로 챙겨가면 좋아요. 

 

여행 준비물 

 

 

종합감기약 (기침감기약, 코감기약) 

 

기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아요. 

치앙마이 여행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기침과 코막힘으로 고생이 많았어요.

여행지에서 먹는 감기약은 저한테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항상 챙겨가는 필수 비상약이에요.

 

 

소염진통제 

 

갑자스러운 편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챙겨가는 비상약이에요.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했더니, 챙겨간 비상약을 모두 소진했어요.

치앙마이에서는 타이레놀이 저렴하여, 약국에서 구매하였답니다. 

 

 

모기약,  벌레기피제 , 물파스 , 모기  스티커 

 

동남아 여행을 가면 필수품이죠. 

아이들과 여행하면 어른보다 아이들이 벌레에 많이 물려요. 

모기에 예민하여 아이들은 모기 물리 곳에 붙이는 패치, 모기약, 벌레기피제를 꼭 챙겨가야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모기 물리면 긁어서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모기 물리는데 바르는 연고도 챙겨가면 좋아요. 

 

소독약 , 밴드 (+ 아쿠아 밴드) , 피부 상처 연고, 화상연고 , 파스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소독약을 갖고 가면 좋습니다. 소독 후 상처에 바를 수 있는 연고와 밴드도 같이 준비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 시에는 아쿠아 밴드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일회용 소독제(포비돈) 1포씩 위생적으로 담겨있어서 여행할 때 좋은 아이템입니다.

후 시디 연고도 1회 분량씩 포장돼서 판매돼요. 여행 시 사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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