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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2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SanKampaeng hotspring) 가족 나들이 가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싼캄팽 온천 Sankampaeng hotspring 워렌과 라이언이 노래를 부르던 싼캄팽 온천 가는 날이다. 치앙마이까지 와서 온천을 가나 했는데 막상 와보니 아이들과 함께 오기 강추할만하다. 반나절 코스로 오기도 하는데 아이들과 하루 종일 즐겨도 좋을 만하다. 무에타이 관장님이 싼캄팽 온천 가기전에 매 깜 뻥 마을도 꼭 들리라고 했지만, 싼캄팽 온천에서 하루 종일 보내기도 시간이 모자랐다. 매 깜 뻥 마을이 그렇게 좋다는데, 다음번에 방문하는 걸로 미뤄둔다. 온천도 하고 족욕도 하고, 뜨거운 온천물에 계란도 삶아 먹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다. 온천뿐만 아니라, 나들이 가기도 좋다. 싼캄팽 온천 크기가 크고, 공원에 놀러 온 느낌이다. 태국 현지인들은 싼캄팽 온천욕을 즐기.. 2020. 3. 3.
치앙마이 참차 마켓(Chamcha Market) 쇼핑하기 치앙마이 주말 마켓 Chamcha Market (참차 마켓) 치앙마이에서 맞는 4번째 주말이다. 평일에는 아이들 영어학원과 무에타이로 하루가 훅 지나가서 주말은 많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쉬면서 보냈다. 진정한 한달살기 중이다. 지난주 목요일날 차를 렌트해서 이동에 자유가 생겼다. 센트럴의 free 셔틀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매번 Grab을 잡지 않아도 되고 가고 싶은 곳은 얼마든지 갈수 있게 되었다. 역시 차가 좋다. 치앙마이에는 렌트비가 비싸다. 한달 차를 렌트하면 한국업체는 100만원 정도이고, 현지업체에서는 80만원 정도 한다. 우리는 20일 렌트를 했다. 마지막주에는 아이들의 영어수업도 무에타이도 끝내고 여행을 할 계획이다. 토요일 일정은 참차마켓(Chamcha Market) -> 미나 라이..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