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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2

태국, 치앙라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카페 CAT 'n' A CUP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카페 CAT 'n' CUP 치앙마이에 여행 오면, 많이 방문하는 '치앙라이' 도시 이름도 많이 비슷하다. 하지만, 치앙마이에 비해 많이 작은 도시이다. 치앙마이에서 북동쪽으로 세 시간쯤 오면 있는 치앙라이이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오는 길은 공사 중이라 운전하기 쉽지 않았다. 당일치기로도 여행을 하기도 하지만, 세시 간 이상 운전해서 와서 당일치기는 힘들다. 처음에는 2박 3일을 생각하고 출발하였는데, 아이들이 하루 더 있고 싶다고 해서 3박이 돼버렸다. 두 아들 워렌, 라이언은 고양이 카페 덕분에 치앙라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치앙라이 도착해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가보았다. 한국에서도 가본적이 없는 캣 카페를 치앙라이에서 오다니, 한.. 2020. 5. 10.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SanKampaeng hotspring) 가족 나들이 가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싼캄팽 온천 Sankampaeng hotspring 워렌과 라이언이 노래를 부르던 싼캄팽 온천 가는 날이다. 치앙마이까지 와서 온천을 가나 했는데 막상 와보니 아이들과 함께 오기 강추할만하다. 반나절 코스로 오기도 하는데 아이들과 하루 종일 즐겨도 좋을 만하다. 무에타이 관장님이 싼캄팽 온천 가기전에 매 깜 뻥 마을도 꼭 들리라고 했지만, 싼캄팽 온천에서 하루 종일 보내기도 시간이 모자랐다. 매 깜 뻥 마을이 그렇게 좋다는데, 다음번에 방문하는 걸로 미뤄둔다. 온천도 하고 족욕도 하고, 뜨거운 온천물에 계란도 삶아 먹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다. 온천뿐만 아니라, 나들이 가기도 좋다. 싼캄팽 온천 크기가 크고, 공원에 놀러 온 느낌이다. 태국 현지인들은 싼캄팽 온천욕을 즐기..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