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3월 19일 부터 비자발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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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대사관 

3월 19일부터 비자발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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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한미군 대사관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미국으로 각국으로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 증가 속도는 줄고 있지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행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도 휴원, 휴교 연장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 19 대유행 관련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미 국무부에서는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제2,3,4 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합니다.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는 2020년 3월 19일을 기하여 이미, 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합니다. 라고 주한미군대사관에서 공지하였습니다. 

미국 시민을 대상 하는 한 서비스는 정상 운영합니다.  정규 비자업무를 재개하는 시점은 정확히 언제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미 이민, 비이민 비자 관련 정규 일정은 모뒤 취소되지만, 이미 지불하신 바자 신청 수수료는 지불한 국가 내에서 지불일 기준 1년 이내에 비자 신청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급한 업무로 미국방문이 필요한 경우 긴급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셔야 됩니다.

 

긴급 비자 인터뷰는 긴급함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고, 지난 6개월 동안 비자 종류에 관계없이 1번 이상 비자가 거절된 경유는 긴급 예약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인, 주한미군대사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 신청 | 긴급 예약 신청 - 대한민국 (한국어)

미국 유학,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당분간 비자발급이 재개될 때 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 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한 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