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스페인이 미술관이 많은 것을 알수 있다. 예술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피카소는 알고 있다. 스페인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예술가에 대해서 여행 전에 알아보고 여행을 떠나보자
안토니 가우디
스페인 하면 가우디 양식이 유명하다. 안토니 가우디 건축가를 소개한다. 스페인 카탈루냐 남부 도시 레우스에서 태어났다. 풍요로운 자연을 지닌 지역이다. 가우디의 후원자인 구엘에 의해 재능을 인정받는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은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으로 미완성 작품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에는 총 세 개의 파사드가 있는데 가우드가 완성한 동쪽 탄생 파사드는 예수의 탄생과 유년기를 묘사하는 조각상들로 꾸며져 있다. 탄생의 파사드에서 예방당으로 들어가는 세 개의 청동문은 왼쪽부터 <희망의 문>, <자비의 문>, <믿음의 문>으로 불린다. 가우디가 직접 설계, 건축한 탄생의 파사드와 가우디가 잠든 성당 지하공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서쪽 스난의 파사는 십자가를 진 예수 조각상 등 예수의 수난기를 묘사 1976년에 완성되었다. 예술의 부활을 표현한 남쪽 영광의 파사드는 2002년 착공해 공사 중이다.
<카사 바트요> 테마가 바다, 해골 모양의 발코니와 발 쥐 날개 같은 창
<카사 밀라> 테마가 산, 건물 정면에는 몬주 익산의 사암을 이용
<구엘공원> 가우디의 후원자 구엘이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도시를 모델로 전원주택을 지어 스페인 부유층에 분양할 예정 있었던 곳이다. 아르누보 양식으로 화려하면서 기이한 느낌을 준다.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 말라가에서 출생하였고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한 20세기의 대표적 큐비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등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파게라스에서 태어났다. 초현실주의 대표적인 예술가
프란시스코 고야
스페인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이자 판화 가이다. 고야는 궁정화가이자 기록화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8세기 스페인 회화의 대표자로 특히 고전적인 경향에서 떠나 인상파의 시초를 보인 스페인 근세의 천재 화가로 알려져 있다. 파괴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과 대담한 붓터치 등은 후세의 화가들, 특히 에두아르 마네와 파블로 피카소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출처 : 위키백과
디에고 벨라스케스
스페인의 화가이다. 대개 디에고 벨라스케스로 불린다. 바로크 시대 펠리페 4세(스페인어: Felipe IV) 궁정을 주도하던 화가였으며 초상화에 유능한 화가이기도 했다. 그는 1629년에서 1631년의 1년 반 동안 미술 공부와 여행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1649년 그는 다시 이태리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스페인 왕족 중 다수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유명한 유럽 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을 그렸다. 그 작품의 절정은 그의 걸작 중의 걸작인 시녀들(스페인어: Las Meninas)(1656)이다. 19세기의 초반 동안 벨라스케스의 작품은 다른 모든 인상주의 화가들과 사실주의 화가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마네 또한 그들 중 한 명이다.
출처 : 위키백과
호안미로
바르셀로나 근처인 몬토로이크에서 출생하여 바르셀로나 미술 학교를 중퇴하고 1919년 파리로 나와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초기의 작품에는 사물에 대한 정밀한 형태적 감수성과 친밀감이 드는 서정적인 감동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23년부터 바실리 칸딘스키의 영향을 받아 초현실주의 화풍으로 바뀌었다. 그의 작품은 밝고 가벼운 색채와 소박하며 단순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신선한 정서가 풍긴다.
미로의 작품에는 초현실주의 특유한 어두운 느낌이나 심리묘사는 적고 밝은 소박성이 특질이며 모두를 순수한 상징 기호로 바꾸어 가는 매력이 있다. 대표작으로 〈야곡〉 〈곡립의 귀〉 〈해맑은 웃음〉 등이 있다.
출처 :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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