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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스테이크 바(Steak bar),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by 우주 소녀 2020. 2. 13.

치앙마이 맛집

스테이크 바(Steak bar)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


 

도이수텝 방문 후 저녁을 먹기위해 치앙마이 대학 야시장은 찾아보았다. 

도이수텝 사원, 치앙마이 동물원을 방문하고 스테이크 바에 들려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도이수텝에서 7시넘어서 치앙마이 대학쪽으로 왔다.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Doi Suthep), 도이뿌이 전망대( Dou P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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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여행온지 며칠 안되서 치앙마이대학 야시장을 구경와서 지나갔던 곳이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그때도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배틀트립에 나온곳이 였다.

 

5성급 호텔에서 일하셨던 분이 쉐프라고 한다. 스테이크를 맛보기 전부터 기대가 된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오픈시간

 

6PM~10PM

Closed 수요일 

 

 

치앙마이 대학 스테이크바(Steak bar) 

주문을 하기위해 메뉴판을 보는데 착한가격에 놀랐다.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올 수 있을까? 

스테이크바(Steak bar)에는 스테이크, 버거, 스파게티 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메뉴

 

Beef Burger 89밧(한화 3,500원) 

Fish Chip 99밧(한화 4,000원)

Duck Steak / Salmon Steak  189밧(한화 7,500원) 

Pork Steak / Beef Steak / Chicken Steak 109밧 (한화 4,300원)

Spaghetti 89밧(한화 3,500원) 

 

4,300원으로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햄버거도 3,500원이다. 가성비 최고의 집이다.

 

대학부근이라 다른곳보다 저렴한 부분이 있다. 워렌과 라이언 이발을 위해 님만해민에서 미용실을 찾았는데 한국가격보다 비쌌다. 너무 비싼 가격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치앙마이 대학 부근에는 저렴한 가격을 볼 수 있었다. 

 

치앙마이 대학 스테이크바 메뉴

 

비프 스테이크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재료소진이라고 한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도 1개밖에 주문이 안 된다고 했다. 

어쩔수 없이 워렌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라이언은 치킨 스테이크, 선택권이 없는 우리는 버거2개를 주문했다. 

 

늦게와서 좋은점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지만, 먹고 싶은 메뉴를 맛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가장 먼저 나온 Beef Buger ,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다.

감자튀김도 엄청 바싹하다. 워렌과 라이언이 스테이크가 나오기전에 감자튀김을 다 먹었다. 

비프버거(Beef burger)도  패티와 채소가 어우러져 맛있었다. 조금 아쉬운점은 패티가 좀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가성비로 보았을때는 Good!!! 

스테이크바 Steak bar, 비프버거 
스테이트 바(Steak bar), Beef burger 

 

주문한 치킨 스테이크, 플레이팅이 예술적이다. 4,300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치킨을 좋아하는 라이언은 스테이크도 치킨이 들어간거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Chicken steak 

 

라이언을 주기위해 스테이크를 잘랐는데, 치킨 스테이크 안에는 건포도와 양파가 가득 들어있었다.

건포도의 달달한 맛이, 치킨과 잘 어울렸다. 

라이언도 넘 맛있게 먹었다. 도이수텝 300여개의 계단을 오른다고 에너지를 많이 사용했나보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치킨 스테이크(Chicken Steak)  

 

워렌이 주문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정말 훌륭하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아들이 시킨 메뉴라서,  몇 조각 얻어먹어서 더 아쉽다.

 

다음방문할때는 일찍가서 꼭 맛봐야 겠다. 오픈 시간이 6시 라고 하지만,  일찍와서 기다린다고 한다.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일찍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스테이크 바(Steak bar), 돼지고기 스테이크(Pork Steak) 

 

스테이크 바(Steak bar)  가격, 맛, 플레이팅 어디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아이들과 동물원에 한번더 오기로 했는데 그때 다시 방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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